강강수월래는 일제시기 강강술래 가사로 1927년, 『별건곤』 잡지에 실린 내용 중 일부로서
우수영에서 구전되는 강강술래는 명량대첩의 승전요인으로 인식하였고, 호칭은 ‘강강수월래(强强隨月來, 强强水越來)’이며, 그 뜻은 ‘강한 적군이 달 따라 또는 바다 물을 건너 침범하니 나가 싸우자’인데 이순신 장군이 지었다고 하며, 또 강강술래가 우수영에서 발원하여 호남은 물론 영남까지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시민연합방송 유영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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