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 미래부, 2014년 ‘한국 수학의 해’로 선포 |
| 2014. 01.13(월) 11:55 |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2014 세계수학자대회 국내유치를 계기로 수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고, 수학이 창조경제의 기반임을 강조하기 위해 2014년을 ‘한국 수학의 해’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미래부는 공동으로 ‘한국 수학의 해’를 선포함으로써 창의적 수학교육 강화 및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수학연구 등 수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2014 세계수학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 수학계는 ‘2012 국제수학교육대회’에 이어 ‘2014 세계수학자대회’, ‘2014 Bridges Conference’를 국내에 유치·개최함으로써 수학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4년마다 개최돼 수학계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수학자대회는 전 세계 수학자 5,000여 명이 참가하는 기초과학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서, 개최국 국가원수가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Fields Medal)’을 수여하는 전통이 있는 유서 깊은 대회이다.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 인도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세계수학자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수학계의 중심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부와 미래부는 이번 수학의 해 선포를 시작으로 수학과 창조경제 슬로건 “수학, 창조를 더하고 가치를 나누다”를 활용한 다양한 수학문화 행사와 함께 콘텐츠 제작․보급 및 강연회 등을 병행함으로써 수학의 저변확대와 창의적 수학교육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미래부는 공동으로 ‘한국 수학의 해’를 선포함으로써 창의적 수학교육 강화 및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수학연구 등 수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2014 세계수학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 수학계는 ‘2012 국제수학교육대회’에 이어 ‘2014 세계수학자대회’, ‘2014 Bridges Conference’를 국내에 유치·개최함으로써 수학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4년마다 개최돼 수학계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수학자대회는 전 세계 수학자 5,000여 명이 참가하는 기초과학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서, 개최국 국가원수가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Fields Medal)’을 수여하는 전통이 있는 유서 깊은 대회이다.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 인도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세계수학자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수학계의 중심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부와 미래부는 이번 수학의 해 선포를 시작으로 수학과 창조경제 슬로건 “수학, 창조를 더하고 가치를 나누다”를 활용한 다양한 수학문화 행사와 함께 콘텐츠 제작․보급 및 강연회 등을 병행함으로써 수학의 저변확대와 창의적 수학교육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장현덕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