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앤컴퍼니(대표 윤성혁)의 영어단기학교(이하 영단기)가 포털 사용자의 검색어 통계 서비스인 ‘네이버 트렌드’에서 기존 토익 강자들을 누르고 검색순위 1위로 올라섰다.

네이버 트렌드(trend.naver.com)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검색어 통계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검색 추이를 수집하고 특정 키워드 간의 검색빈도를 비교해, 검색어 순위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영단기(www.engdangi.com)’는 지난 12월 초부터 기존 강자인 해커스와 YBM, 파고다 등 다른 어학원들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PC와 모바일 검색 순위 모두 1위로 올라섰다. (그래프 참고)

2010년 온라인 토익 강좌로 시작한 ‘영단기(www.engdangi.com)’는 지난 3월 강남역에 오프라인 학원인 영단기어학원을 개원하고, 올 12월부터는 어학원 최초로 TV광고를 온에어하며 교육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토익 및 토플은 물론 텝스 및 회화 등 영어를 학습하는 수강생들의 영단기에 대한 높은 관심은 랭키닷컴 외국어학원 분야 1위(2013년 12월 17일~23일 기준)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영단기 관계자는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토익 준비 시 필수적인 내용을 모은 토익자료실을 오픈 하는 등 학생들의 토익 성적향상을 돕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사업 역량을 집중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만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

영단기를 운영중인 에스티앤컴퍼니의 윤성혁 대표는 “모든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양질의 컨텐츠와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영단기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학원 1위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발전하는 영단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팀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