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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고, 봄바람’ 작가 만남의 시간

2013. 11.20(수) 04:38
경남 하동고등학교(교장 고상룡)는 지난18일(오후 2시-4시) 하동고·하동여고·옥종고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장소설 ‘봄바람’의 저자로 잘 알려진 박상률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률 작가는「봄바람」,「나는 아름답다」,「세상에 단 한권뿐인 시집」등 청소년을 깊이 있게 바라보고 이를 다양한 청소년 소설로 집필한 작가이다.

이날 강연에는 ‘누구나 저마다 한권의 책을 쓴다’라는 주제로 참석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 받으며 강연을 생동감 있게 이끌어 나갔다.

또한 박상률 작가는 인생을 책을 쓰는 것에 비유해 청소년 시기는 목차를 쓰는 출발선에 있다고 하며 뒷날을 걱정하기 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 했다.

아울러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상이 필요한데 이 상상의 원동력이 간접체험의 일종인 책읽기라고 하여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서 흥미롭게 설명했다.

박상률 작가는 수능이 끝난 고3학생들에게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혼불」,「토지」, 「태백산맥」「안나 카레니나」등의 책을 추천해주면서 생각을 깊고 넓게 할 수 있는 독서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또한 박상률 작가는 질문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글을 쓰는 방법으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느냐’는 하동고 3학년 김덕경 학생의 질문에 “일단 인터넷 글쓰기 등 자유롭게 글을 써 보면서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먼저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주위를 자세히 관찰하여 글쓰기 소재를 찾는 것도 글쓰기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 작가의 답변이 글 쓰는 것을 힘들게 여기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마지막으로 박상률 작가는 강연에 참석한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책에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연을 들은 한 교사는 “이번 강연이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소감을 밝혔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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