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9일(월) 오후 2시 접견실에서 ㈜한국동서발전 박상준 울산본부장으로부터 체육꿈나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미래 체육인재육성을 위해 체육꿈나무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체육꿈나무 장학금은 올해도 벌써 8번째로는 3교 3팀(야음중 유도부, 덕신초 배구부, 방어진초 씨름부)에게 5천5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한국동서발전에서는 매년 어린 꿈나무선수들을 지원해 사기가 앙양되어 각종 대회의 성과거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타 기업체에서도 많은 장학금이 전달되어 선수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윤현한 ha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