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인 유시스커뮤니케이션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밝은 청소년상 정립함에 있어 상호 긴밀한 협력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5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유시스커뮤니케이션(이사장 정진선)은 오산시 궐동 소재기업으로 취약계층 가족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예술 체험활동과 학교폭력예방, 인터넷 중독예방 관련 프로그램을 하는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12년 11월 11일 지정되어 청소년, 아동,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범적인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또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은 1987년 “사랑밭회”로 구제 친목 모임으로 결성된 단체로 국내 6개지부 18지회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난치병 치료비 지원, 긴급생계지원, 미혼모 자립지원, 국내아동 결연, 배냇저고리 전달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함께하는 사랑밭 서형덕 부회장은“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모든 청소년들이 웃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역할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것이다”며“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인 정종철(개그맨)이 함께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전파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